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봄, 아이들과 함께, 동네에서

햇살가족 일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4. 13. 10:00

본문

부활절을 기해서 날씨가 확 풀려버렸다.

매서웠던 겨울을 이긴 선물로 

우리모두에게 봄꽃들이 활짝 피어나며 인사를 하는 것 같다.

꽃망울을 언제 터트릴까 했던 개나리, 목련, 매화 , 진달래들이

저마다의 화사함을 뽐낸다.


점점 게을러져서 

아이들과 교외로 나들이 한번 못한 선거날 오후

동네 교회 마당에 예쁘게 심어진 꽃들 앞에서

사진 한장씩 담아 보았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