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책 한권~!!

전국민 연휴기간이었다는 주말에 난 방콕하며 경이로운 책한권을 읽었다.. 신학자는 아니지만 우주와 과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깊은 영성적 성찰을 보여주었다~^^!

관계에 대한 성찰중 마음에 와 닿은 부분
"스스로나 다른이들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마음에는 경외감이 빠져있다. 연민과 자비가 사라지고 그자리에 질책과 판단이 들어선 것이다. 한없는 경이로움에서 흘러나오는 관상의 태도를 가질때 우리는 사랑으로 가득채워진다.."

예수님을 빛의 존재로 우리의 어두움을 우주의 블랙홀로 그리고 블랙홀을 깨뜨리는 작은 빛한줄기가 있음을 기억하라는 말이 인상적이다...

나의 연휴를 그누구보다 멋지게 함께해준 감동의 책...강추..강추요~♥

경이로움/ 성바오로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