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이 푸르러 지더니 목련이 환하게 피었다.
울타리에는 개나리가 형언할 길 없는
멋진 노란 빛깔로 세상을 물들이고 있다.
그 아래로 눈길을 돌리니
제비꽃과 민들레가 땅 가까이서 예쁘게 피어있다.
허리를 숙여야 제 모습을 드러내는
제비꽃과 민들레를 자세히 보니 정말로 예쁘다.
촬영: 후지 X10 슈퍼 매크로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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