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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운전사 영화 후기

햇살가족 일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8. 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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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일 내게 주는 선물로 택시운전사 영화를 봤다.

큰놈과 막둥이와 함께 인덕원 롯데시네마에서 이른 아침에 보았다.


집에서 내린 커피 한 병을 가방에 담아갔다.

꺼낼 새가 없다.

조마조마한 나머지 겔포스가 생각날 정도다.


영화 감독의 스토리 전개력 훌륭하다.

송강호, 유해진의 자연스러운 연기는 흔들림 없다. 


(출처: 쇼박스)

사랑

온갖 어두운 소식에 마음 조마조마한데

사랑하는 아들은 밤새도록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

아, 그때 부모의 마음이란.

 

욕망

그 어떤 증오가

총구를 겨누는 이들의 눈을 광기로 빛나게 했을까.


상대의 눈을 바라 보고 

마음이 말하는 바를 따를 지어다.

깨어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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