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일 청계산 매봉위로 떠오르는 해~^^
지난 한해도 가족 모두 건강하고
아이들도 제자리를 지키며 쑥쑥 자라주어서 고마웠고
새롭고 소중한 인연도 많이 만나게 되어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감당하기 벅찬 일들도 있었기에
새로운 해를 알리는 태양이 떠오르는 것이 무척 반갑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안에서
푸른 말의 청아하고 씩씩한 기운을 받아서
저와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는 한해를 만들어 가기를 기원해 봅니다.
햇살가족 여러분~!
갑오년 한 해도 "우리에게 오는 것은 늘 좋은 것"이라는 문구를 한번씩 떠올리면서
몸과 마음의 행복 가득 쌓으시는 한 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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