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문화원 어린이 무용반 수강후기 (청계초등학교 5학년 4반 박소은)
문화원에서 전통무용을 배우고
저는 2년전 문화원에서 처음으로 전통무용을 배웠습니다.
과천 문화원에는 작은 도서관이 있어 언제든지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고,
각종 문화강좌가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도움을 줍니다.
저는 문화원에서 전통무용을 배우면서 좋은 친구와 좋은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수업에 올 때면 동생들과 이야기하는 것도 재미있고
선생님께서 무용을 가르쳐주시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저는 2년동안 정주미선생님께 무용을 배웠습니다.
선생님은 저희 무용반을휼륭하게 가르쳐 주셨고 공연지도도 해주셨습니다.
항상 저를 아껴주시는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제 장래희망은 예술가입니다.
아직 화가가 될지 무용가가 될지 모르겠지만
무용을 배움으로써 제가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약 제가 무용가가 된다면 여러 사람들에게 우리 춤을 알리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지금 문화원에서 전통무용을 배우는 것이,
먼 훗날 저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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