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생태신학자인 매튜 폭스(Matthew Fox)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제12회 가톨릭 에코포럼을 맞아, 20일 오후 2시 명동 가톨릭회관 7층 강당에서 ‘창조성―신과 인간이 만나는 자리’라는 주제로 매튜 폭스의 강연이 열린다. 다음날인 21일 오후 2시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테크노관 301호에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는 “기존의 원죄나 구원 중심의 영성에서 벗어나 창조성을 회복하고 생태적 관점에서 영성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매튜 폭스는 미국 성공회 신부이며, <원복>, <우주 그리스도의 도래>, <마이스터 에크하르트는 이렇게 말했다>, <영성 : 자비의 힘> 등의 책을 썼다. 강연 후에는 매튜 폭스의 사인회가 있다. (문의 /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 02-727-2274)
<바로잡습니다> “20일 오후 3시”로 보도된 매튜 폭스의 서울 명동 강연 시작 시간을 “오후 2시”로 바로잡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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